"황선홍호, 이강인 없이도 4골로 E조 1위로 16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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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2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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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이강인 없이도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4골을 터뜨리고 16강 진출 확정!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태국을 4-0으로 이기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서 황선홍호는 이강인 선수 없이도 4골을 터뜨리며 팀을 이끌었다.

지난 경기에서 9-0으로 쿠웨이트를 이긴 황선홍호는 승점 6점으로 조 1위로 올라갔다. 현재 E조 순위는 한국(승점 6점)-바레인(2점)-태국(1점)-쿠웨이트(1점)순으로 결정되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박재용과 안재준이 최전방에 나서고, 고영준, 엄원상, 홍현석, 백승호가 중원을 맡았다. 수비는 설영우, 박진섭, 이재익, 황재원이 담당하였으며, 골키퍼는 이광연이 장갑을 끼었다.

경기에서는 정우영과 조영욱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황선홍호의 팀은 이들의 결여 없이도 화려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특히 황재원과 안재준 등 측면 자원들이 적극적인 크로스와 기습적인 패스로 태국의 수비진을 공략하였다. 전반 15분에는 고영준이 올린 크로스를 홍현석이 헤더로 득점하여 선제골을 올렸다.

전반 20분에는 안재준이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안재준은 2경기 연속으로 골을 기록하였다. 전반 30분에는 백승호가 먼 거리에서의 중거리 슈팅으로 위협적인 골을 시도하기도 했다.

전반 39분에는 고영준의 패스를 엄원상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여 세 번째 골을 넣었다. 경기 전반 추가 시간에는 수비에 강한 황선홍호의 팀이 더 이상의 득점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강인의 결여에도 불구하고 4골을 터뜨리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제 팀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최상의 전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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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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