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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선수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브라질, 이탈리아 3개국 레전드 올스타전 티켓 예매가 25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혀졌다.

라싱시티 코리아는 내달 21일 토요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 올스타전에 대한 소식을 24일에 공개했다. 킥오프 시간은 오후 5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브라질과 대한민국, 이탈리아와 브라질 순으로 총 3경기가 진행된다. 각 경기는 전·후반 20분씩 총 40분 동안 진행된다.

레전드 올스타전 티켓 예매는 오는 9월 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좌석 안내 및 다양한 혜택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개되었다. W석 1층 가운데 위치한 VIP석 예매자들에게는 가장 큰 혜택이 주어진다. 이들은 레전드 VIP 박스와 함께 선수 입장 동선 하이파이브 존에 참가할 수 있다.

레전드 VIP 박스에는 레전드 선수 1명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뿐만 아니라 머플러와 키링도 함께 제공된다. 하이파이브 존은 선수들이 하차해 라커룸으로 들어갈 때 입장동선에서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VIP석은 W석 1층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를 가장 좋은 시야에서 관람할 수 있다.

프리미엄 A, B, C석 예매자들에게는 레전드 유니폼이 증정된다. 예매는 경기 당일 선착순으로 희망 국가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선수단 벤치 인근에 위치한 레전드 벤치석 S를 포함하여 1등석 A석 예매자들은 머플러와 키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N석 1층은 붉은악마존, S석 1층은 레전드클럽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레전드 올스타전은 화려한 선수 구성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경기는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기회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올스타전을 통해 축구팬들은 세계적인 레전드들의 경기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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