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좋은 인플루언서

"저 어떡해요?"
영화 싱글 인 서울로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이동욱(42)이 "혼자 있는 게 너무 편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동욱은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혼자가 좋은 인플루언서 영호 역을 연기했다. 극 중 영호는 싱글 아닌 자 모두 유죄, 썸은 불륜이라는 모토를 가진 싱글남.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만난 이동욱은 "영호는 싱글예찬을 펼치는데 극으로 많이 갔다. 저는 그 정도까진 아니다.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앞서 임수정은 이동욱과 연애 세포 테스트를 했는데 연애 세포가 다 죽었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동욱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하면 좋은데 할 곳도 없고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이라며 "노력을 안 하는 것도 우습다. 평소엔 적극적으로 누워있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비혼주의는 아니다"라며 "결혼은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애기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동욱은 솔로의 장점에 대해 "너무 많다"고 했다. "제가 식사 시간이 되게 불규칙한 편인데 남들이 안 먹는 시간인 점심은 오후 3시, 저녁은 밤 9시에 먹고 그래요. 누가 있어서 뭘 먹어야 하면 그게 서로 불편하겠죠. 또 스포츠 보는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메이저리그부터 프로야구, 해외 축구, 해외 골프 다 봐요. 유료 채널 OTT에 다 가입했어요. 온종일 스포츠만 보고 있는 남자, 많이 안 좋아하잖아요. 연인 입장에서 얼마나 열 받겠어요...
영화 싱글 인 서울로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이동욱(42)이 "혼자 있는 게 너무 편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동욱은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혼자가 좋은 인플루언서 영호 역을 연기했다. 극 중 영호는 싱글 아닌 자 모두 유죄, 썸은 불륜이라는 모토를 가진 싱글남.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만난 이동욱은 "영호는 싱글예찬을 펼치는데 극으로 많이 갔다. 저는 그 정도까진 아니다.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앞서 임수정은 이동욱과 연애 세포 테스트를 했는데 연애 세포가 다 죽었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동욱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하면 좋은데 할 곳도 없고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이라며 "노력을 안 하는 것도 우습다. 평소엔 적극적으로 누워있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비혼주의는 아니다"라며 "결혼은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애기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동욱은 솔로의 장점에 대해 "너무 많다"고 했다. "제가 식사 시간이 되게 불규칙한 편인데 남들이 안 먹는 시간인 점심은 오후 3시, 저녁은 밤 9시에 먹고 그래요. 누가 있어서 뭘 먹어야 하면 그게 서로 불편하겠죠. 또 스포츠 보는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메이저리그부터 프로야구, 해외 축구, 해외 골프 다 봐요. 유료 채널 OTT에 다 가입했어요. 온종일 스포츠만 보고 있는 남자, 많이 안 좋아하잖아요. 연인 입장에서 얼마나 열 받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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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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