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소속 허인서,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서 소중한 경험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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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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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준우승 달성

한화 이글스는 지난 19일에 마무리된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 일본, 대만, 호주의 24세 이하 또는 2021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과 29세 이하의 와일드카드 선수들이 출전했다.

한화 소속으로는 노시환(23세), 문동주(20세), 문현빈(19세) 등 3명의 선수가 대회에 참가했다. 문동주는 호주전에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4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낯선 상황에서도 첫 승을 거뒀다. 노시환은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전 타자로 활약하여 4경기에서 타율 0.389, 7안타, 4타점, OPS 0.921의 기록을 남기며 대회 베스트9 1루수에 선정되었다. 신인인 문현빈은 대체 선수로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류중일 감독에 의해 4경기에 모두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

주전으로 경기에 출전한 유망주들의 활약만으로도 이번 국제대회에서의 성과는 최고 수준이었다. 추가로, 한화의 한 선수가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그 주인공은 현재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인 허인서(20세)다. 허인서는 순천북초학교, 여수중학교, 순천효천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22년에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에 2차 2라운드 전체 11번째로 입단했다. 이미 고3 시절에는 이만수 포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주목받는 재능이었으며, 작년 짧은 데뷔 시즌을 치른 뒤 올해 1월에 신속하게 입대하였다.

허인서의 도쿄로의 여정은 처음부터 예정된 것은 아니었다. 허인서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참여했다. 이 훈련에는 조병현(SSG 랜더스), 이병헌(두산 베어스), 김태경, 한태인 등 한국 야구계의 주요 인물들이 참여했다. 허인서는 이 훈련을 통해 귀중한 경험을 쌓았으며, 한화에서의 미래에도 기대를 모았다.

한화 이글스는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팀의 경기력과 유망주들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의 한화의 발전을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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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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