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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입은 흰색 맨투맨 티셔츠에 지지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그가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입은 옷에 큼지막하게 쓰인 1992라는 숫자가 부산 시민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온라인에서는 한 위원장이 착용한 1992 맨투맨 티셔츠를 주문했다는 인증 글도 쇄도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지난 10일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을 찾았다. 전국을 순회하는 한 위원장이 1박 2일로 일정을 잡은 것은 부산이 처음이다.

한 위원장은 부산 일정을 소화하는 내내 부산에 대한 사랑을 강조했다. 그는 벡스코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 인사말에서 "부산을 너무나 사랑한다"며 부산에 살았던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검사 시절 민주당 정권에서 좌천돼 부산에서 생활할 때를 회고하며 "괜히 센 척하는 것이 아니라 부산이었기 때문에 그 시절이 참 좋았다. 그때 저녁마다 송정 바닷길을 산책하고, 서면 기타학원에서 기타를 배우고,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부산을 다른 분들에게 부산은 여행하기 대단히 좋은 곳인데 살아보면 더 좋은 곳이다라고 소개한다"며 "저와 우리 국민의힘은 정말 이 부산을 더 살기 좋게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이 입은 1992 맨투맨 티셔츠는 부산 방문의 디테일을 더했다. 1992년은 부산 연고의 프로 야구팀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한 마지막 연도로, 야구를 특히 좋아하는 부산 시민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숫자다.

한 위원장은 이날 저녁 자갈치 시장을 방문하며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자갈치 시장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자갈치 시장은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알려져 있으며, 해산물과 먹거리로 유명하다.

한 위원장의 맨투맨 티셔츠에 쓰인 1992라는 숫자는 부산 시민들에게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1992년은 부산 롯데 자이언츠가 프로 야구 우승을 차지한 해로, 야구 팬들에게는 감회가 깊은 해이다. 이를 통해 한 위원장은 부산 시민들과의 감성적인 연결고리를 형성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한 위원장은 부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강조했으며, 부산의 매력을 알리고 국민의힘과 함께 부산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부산 시민들은 한 위원장의 방문과 맨투맨 티셔츠에 열광하며 한 위원장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위원장의 1992 맨투맨 티셔츠는 온라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티셔츠를 주문하고 있는데, 이는 한 위원장의 입은 옷에 대한 관심과 한 위원장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부산 방문을 통해 부산 시민들과의 감성적인 연결을 형성하고자 했다. 1992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그의 모습은 부산 시민들에게 큰 의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한 위원장의 활약과 국민의힘의 부산 발전을 기대해 보는 시민들의 마음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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