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임 인선, 장미란 차관 출마설 등 정부 내각 변동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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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0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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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2기 내각 출범이 가시화되면서, 내년 총선에서 유력히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교체 시기와 후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인 장미란도 총선 참여설이 돌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총선에서 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장관의 교체를 위해 연말까지 후보 선정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후임 인선을 위한 검증 작업이 시작되었다. 장관 후보로는 특수통 검사 출신인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과 길태기·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장미란 차관 역시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장 차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역도 선수 출신으로, 작년 7월 임명되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 체육학 박사 학위를 받고 교수로 활동하는 등 문화와 체육 모두에 능숙한 인사로 평가받았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장 차관과 같은 인지도 높은 인사를 출마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선 경기 오산에서 출마하거나 비례대표로 나올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후보로는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으로 알려진 이영표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유력하게 언급되고 있다.

외교부 장관인 박진은 처음에는 유임될 것으로 보이지만,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교체설이 강해지고 있다. 후임 후보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김규현 전 국가정보원장,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조 실장은 오늘 KBS에 출연하여 "(각각의 개각과 관련하여)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국정원장 후보로도 언급되고 있다.

이번 개각에서는 국가보안실 실장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러 부처의 인사변동이 예상된다. 현재 정치권은 개각 일정과 후보 선정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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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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