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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4 남자축구 대표팀, 아시안게임에서 6회 연속 4강 진출!

한국 남자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4강에 진출하며 금자탑을 쌓았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중국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였다.

전반 18분에는 홍현석의 멋진 프리킥이 골로 이어졌고, 전반 35분에는 송민규의 추가골로 한국은 손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최초로 3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는 도전을 시작한 이후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에 연속 진출한 기록을 6회로 늘렸다.

한국 대표팀은 4일 밤 9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결승티켓을 놓고 맞붙게 되었다. 이번 대회의 남자 축구 4강 대진은 한국 대우즈베키스탄, 그리고 일본 대홍콩 경기로 진행되었다.

한국 남자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6회 연속 4강 진출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탁월한 경기력으로 결승에 도전하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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