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중국전 전력차 인정하는 클린스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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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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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한국 축구대표팀과 맞대결을 펼치는 중국도 양 팀 간의 전력차를 인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1월부터 시작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나서는 A대표팀 23인 명단을 6일 발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맞대결을 펼친다. 19일에는 중국 선전 원정을 떠나 중국 대표팀과 맞붙는다.

클린스만 감독은 유럽파를 대거 포함시켜 최정예 멤버를 구성했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괴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금재능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 조규성(미트윌란),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은 변함없이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리거들도 거의 그대로였다. 소속팀 울산현대의 K리그1 2연패를 이끈 조현우, 김태환, 정승현, 설영우, 김영권 등이 포함됐다. 다만 FC서울 수비수 김주성이 이번 명단에선 낙마했다.

지난 달 A매치 명단과 비교해보면 단 1명만 바뀌었을 뿐이다. 백업 골키퍼 김준홍(김천상무)이 빠지는 대신 일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송범근(쇼난 벨마레)이 승선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계속해서 대표팀 명단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있다. 이번 아시아 2차 예선을 비롯해 내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 등을 대비해 그간 기용했던 최정예 멤버들을 활용, 경기력이나 팀 조직력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앞서 클린스만 감독은 카타르 아시안컵 엔트리 구성과 관련해 "저와 코칭스태프들이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그림을 그렸다. 4번째 소집을 앞두고 있는데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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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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