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클린스만, 오랜만에 K리그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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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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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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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리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오랜만에 K리그를 관전하는 모습이 이슈가 되고 있다. 클리스만 감독은 최근 전북현대와 강원FC의 경기에서 대표팀 코치와 함께 관람하며 선수들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강원 공격수 김대원의 쐐기골은 눈에 띄는 장면이었다.

이 외에도 클리스만 감독은 내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광주FC의 경기도 관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클리스만 감독은 약 3개월 만에 K리그 경기를 관전하게 되었다. 이전에는 6월에 수원삼성과 FC서울 경기를 관람한 적이 있었으며, 7월에는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벤트 매치를 관람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국내에서 K리그 선수들을 직접 체크하기보다는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러한 클리스만 감독의 행보에 대해 K리그를 소홀히 한다는 비판과 축구 팬들의 불만이 커졌다. 클리스만 감독은 한국과 관련 없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등 다른 국적의 선수들을 평가하고 분석하는 등의 활동을 많이 했다. 심지어 유럽챔피언스리그 조 추첨 행사에도 참석했다. 이러한 활동들이 K리그를 소외시킨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사실 이번에도 클리스만 감독이 K리그를 관전하지 않을 뻔했다. 클리스만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를 관람한 후 독일로 이동하여 뮌헨과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경기를 관람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계획을 변경하고 선수단과 함께 귀국했다.

클리스만 감독은 지난 2월에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한 이후로 한국에 머문 시간이 단 67일밖에 되지 않는다. 이에 대한 불만도 커지고 있다. 앞으로 클리스만 감독은 한국 축구에 더욱 주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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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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