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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1 역전승... 히샬리송과 쿨루셉스키, 부진을 극복한 히어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넣어 0-1로 뒤진 상황을 뒤집었다. 이날 경기에서 주목할만한 선수들은 히샬리송과 데얀 쿨루셉스키로, 이들이 팀의 히어로로 떠올랐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맞아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4승 1무(승점 13)로 리그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2위를 유지하며 맨시티와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 출장하여 총 80분 동안 뛰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전체 슈팅 3개, 유효슈팅 2개를 기록하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비수마, 사르가와 함께 중앙 라인에서 활약하며 팀의 공격을 지원했다. 하지만 골은 올리지 못했으나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0을 주었다.

토트넘은 전반에서도 주도적인 경기를 펼치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골 결정력이 부족했던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서 히샬리송과 쿨루셉스키의 역전골로 토트넘은 승리를 안았다.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 감독인 엔제 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하였으며, 마노르 솔로몬, 제임스 매디슨, 쿨루셉스키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하도록 했다.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가가 중앙 라인을 책임지며 팀 전체의 움직임을 조율하였다. 데스티니 우도지, 미키 반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는 수비 역할을 맡았고,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키퍼로 출전했다.

토트넘은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리그에서의 경쟁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히샬리송과 쿨루셉스키의 활약은 팀에 큰 힘을 주었고, 토트넘은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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