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한국시리즈 3차전 매진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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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1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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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3차전도 매진…"LG와 KT의 열기 공통"

한국시리즈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1차전과 2차전에 이어 3차전도 매진되었다. 무대에는 현장 열기가 가득하다. 유광점퍼를 입은 LG 팬들은 입장 시간 전에도 이미 줄을 서며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후 2시 3분에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 1만 7600석 표가 모두 팔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 12경기 동안 누적 관중은 22만 148명이 되었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으로 시작되었다. 첫 가을야구 경기는 창원 NC파크에서 열렸다. 당시 1만 7861석 중 1만 2299석의 표가 팔렸다. 그 다음으로는 SSG 랜더스의 홈구장인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SSG와 NC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있었는데, 이 경기에서는 2만 2500석 전석이 매진되었다. 수도권에서 열린 일요일 경기였기도 하고, 이 경기는 SSG 랜더스의 첫 가을야구 경기였다. 이어진 SSG와 NC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도 1만 9777장의 표가 팔렸고, 창원NC파크로 무대를 옮긴 3차전은 1만 6649장의 표가 팔렸지만, 매진에는 실패했다. 올해 포스트시즌 10경기의 누적 관중은 17만 8798명이었다.

다시 무대를 옮긴 NC와 KT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렸다. 1차전은 총 1만 7600장 중 1만 6241장, 2차전은 1만 5453명이 각각 입장했다. 아쉽게도 매진은 실패했지만, 창원에서는 다른 모습이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3차전과 4차전 모두 매진되었다. 연이틀로 창원 NC파크 1만 7400석 전석이 매진되었다. 창원 NC 파크는 2019년 처음 개장한 이후,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포함하여 최초로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한 것이다.

한국시리즈의 열기와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입장을 위해 열중하고 있다. 한국야구의 인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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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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