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삼성, 제주유나이티드와 원정에서 0-2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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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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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첫 경기부터 패배…"제주유나이티드는 승리로 잔류 가능성 높여"

프로축구 팀인 수원삼성이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 패배하였다. 그러나 제주유나이티드는 드문 드문 승리를 거두어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염기훈 감독대행이 이끄는 수원은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 제주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로써 수원은 6승 7무 21패(승점 25)가 되었고, 최하위(12위) 탈출에 실패했다. 같은 날 11위 강원FC도 FC서울에 1-2로 패해 격차가 벌어지지 않았지만, 분위기 반등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수원은 이날 패배로 무조건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할 상황이다. 그러나 수원이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고 해도 9위 제주(10승 8무 16패, 승점 38)의 승점을 따라잡을 수 없다.

이제 수원은 최하위 탈출을 최대 목표로 하고 남은 시즌 일정을 임해야 할 것이다.

K리그1에서 12위를 차지한 팀은 다이렉트 강등을 당한다. 10위와 11위 팀은 K리그2 팀들과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잔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승점 3점을 얻은 제주는 다른 팀들과의 격차를 벌려 여유를 가졌다. 오랜만에 승리를 추가해 감동이 두 배였다. 이 경기 전까지 제주는 깊은 부진의 늪에 빠져 있었다. 1무 6패의 7경기에서 무승을 기록하며, 18경기에서는 1승 5무 12패에 그쳤다. 그러나 이날 수원을 잡고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지난 달 자진 사임한 남기일 전 감독 대신 팀을 이끄는 정조국 제주 감독대행도 이번 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두었다.

수원은 전반 3분 만에 결승골을 허용하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제주가 상대를 찌르는 전술을 펼쳤다. 크로스 대신 페널티박스 안으로 낮게 패스하며 볼을 전달한 최영준을 따라 달려든 김건웅이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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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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