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신입생 존슨, 유니폼에 토트넘 엠블럼 사라져

토트넘 신입생 브렌난 존슨(22)에게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존슨의 유니폼에 토트넘 엠블럼이 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토트넘은 홈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리그 16라운드에서 4-1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기록하여 승리의 주인공이었지만, 함께 출전한 존슨에게는 잊을 수 없는 날이었습니다. 경기 중 존슨의 유니폼 왼쪽 가슴에 붙어 있던 토트넘 엠블럼이 갑자기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기 초반까지는 존슨의 유니폼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토트넘 엠블럼도 정상적으로 붙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엠블럼이 너덜너덜해지고 결국 떨어져 나갔습니다. 존슨은 후반 41분에 교체되기 전까지 엠블럼이 없는 상태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존슨의 유니폼 토트넘 엠블럼 행방불명 사건은 한 토트넘 팬의 덕분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팬은 경기를 보다가 우연히 존슨의 엠블럼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 소식이 더욱 퍼져나가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스포츠 전문 사이트 433도 SNS를 통해 "존슨이 토트넘 엠블럼을 잃어버렸다"고 소개하며 존슨의 두 사진을 비교하였습니다. 상대 선수와의 경합을 벌이는 동안에는 엠블럼이 있었지만, 돌파를 시도할 때 엠블럼이 사라지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축구 팬들은 "가짜 유니폼 아니냐", "중국에서 만든 유니폼", "유니폼조차도 토트넘을 배신했다"와 같은 농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웨일스 공격수 존슨은 지난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였습니다. 올 시즌 리그 10경기에 출전하여 1골 2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뉴캐슬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그는...
영국 토크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존슨의 유니폼에 토트넘 엠블럼이 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토트넘은 홈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리그 16라운드에서 4-1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기록하여 승리의 주인공이었지만, 함께 출전한 존슨에게는 잊을 수 없는 날이었습니다. 경기 중 존슨의 유니폼 왼쪽 가슴에 붙어 있던 토트넘 엠블럼이 갑자기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기 초반까지는 존슨의 유니폼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토트넘 엠블럼도 정상적으로 붙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엠블럼이 너덜너덜해지고 결국 떨어져 나갔습니다. 존슨은 후반 41분에 교체되기 전까지 엠블럼이 없는 상태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존슨의 유니폼 토트넘 엠블럼 행방불명 사건은 한 토트넘 팬의 덕분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팬은 경기를 보다가 우연히 존슨의 엠블럼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 소식이 더욱 퍼져나가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스포츠 전문 사이트 433도 SNS를 통해 "존슨이 토트넘 엠블럼을 잃어버렸다"고 소개하며 존슨의 두 사진을 비교하였습니다. 상대 선수와의 경합을 벌이는 동안에는 엠블럼이 있었지만, 돌파를 시도할 때 엠블럼이 사라지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축구 팬들은 "가짜 유니폼 아니냐", "중국에서 만든 유니폼", "유니폼조차도 토트넘을 배신했다"와 같은 농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웨일스 공격수 존슨은 지난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였습니다. 올 시즌 리그 10경기에 출전하여 1골 2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뉴캐슬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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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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