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베테랑 골키퍼 위고 요리스, 이적 무산

토트넘은 베테랑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이적이 무산됐다고 밝혀졌다.
요리스는 토트넘에서 10년간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선수로서, 2015년부터는 팀의 캡틴 자리를 맡으며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나이에 따른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발 기술과 세이브의 퀄리티가 저하되었고, 부상도 잦아졌다. 이에 토트넘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었던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영입하여 주전 골키퍼로 배치하게 되었다.
요리스는 2023~24시즌을 앞두고 주장 자리까지 손흥민에게 양보하며 리더십의 이동이 이루어졌다. 토트넘은 내년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요리스를 판매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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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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