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데얀 클루셉스키, 노팅엄을 꺾고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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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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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클루셉스키(23)가 엔제볼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2-0으로 꺾었다.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승점 33(10승3무4패)으로 5위를 유지했다. 4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밀렸다.

이날 클루셉스키는 원래의 측면 공격수가 아닌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후반 추가 시간 교체되기 전까지 1골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88분을 뛰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슈팅을 네 차례나 때리고 클루셉스키 득점의 시작을 만드는 등 활발하게 공격을 이끌었다.

측면과 중앙을 부지런히 오가던 클루셉스키는 전반 막판에 히샬리송의 골을 도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히샬리송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중반에 직접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의 적극적인 전방 압박이 기점이 됐다. 노팅엄 골키퍼가 볼을 잡자 손흥민이 바로 달려들어 전방 압박을 펼쳤다. 골키퍼는 급히 볼을 걷어냈고 클루셉스키가 이를 가로챘다. 드리블 돌파 후 강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경기 후 클루셉스키는 "골도 넣고 도움도 기록해 기분이 좋다"며 성과에 대한 만족을 표했다. 이번 경기에서의 클루셉스키의 활약은 엔제볼로의 찬사를 받을 만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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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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