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정후,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

키움 히어로즈에 이정후의 큰 부상이 발생하였다. 이정후는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 진단을 받았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봉합 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최근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수비 중 발목 통증을 느껴 교체되었는데, 자진 교체 사인을 내지 않아 모두가 걱정하고 있었다. 이정후는 이미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추가 검진을 받은 후 수술 일정을 잡기로 결정했으며, 재활 기간은 약 3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도전 계획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9월말부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열릴 예정인데, 이 역시 이정후의 출전이 힘들어 보인다. 이정후는 키움과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서, 이번 시즌에도 뛰어난 기록을 남기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인해 남은 경기에서의 출전은 어렵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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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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