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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와 친구들이 모여 마이애미에서 선수 말년을 함께 보내고 있다. 이들은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전성기를 보냈던 4총사로 알려져 있다. 메시를 비롯해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호르디 알바가 마이애미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꼽히며 대표적인 선수였다. 그리고 수아레스도 엄청난 득점 실적을 기록하며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를 세계 최고의 팀으로 만들었다. 또한, 스페인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수비수 호르디 알바도 한 시즌 한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제 메시와 수아레스, 부스케츠, 알바는 미국에서 남은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먼저 메시가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었으며, 그 후 부스케츠와 알바도 합류했다. 최근에는 수아레스도 마이애미로 이적했으며, 이날은 수아레스의 이적 후 첫 훈련이었다.

바르셀로나 4총사는 나이는 들었지만, 그들의 실력은 여전히 뛰어났다. 이들이 합류한 마이애미는 메시의 이적 후에 미국프로축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구단으로 떠올랐다. 마이애미는 메시가 속한 첫 번째 시즌에 북중미 리그스컵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구단 역사상 첫 번째 트로피를 획득했다.

메시와 그의 친구들의 이적은 선수 생활의 막바지에 이뤄진 것이지만, 그들의 축구 실력은 여전히 세계 최강 수준이다. 마이애미 구단은 이들의 합류를 SNS를 통해 환영하며 향후 활약에 기대를 걸었다. 메시와 그의 친구들이 함께 보낼 말년 시즌에는 그들의 축구 실력과 친구 사이의 유대가 더욱 투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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