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조 통과한 PSG, 죽음의 대진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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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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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조를 통과한 PSG, 죽음의 대진을 기다리고 있다.

14일 오전 5시, 독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최종 6차전 원정 경기에서 PSG는 1-1로 비겼다.

조별리그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16강 진출팀이 결정되었다. F조에서 도르트문트가 승점 11(3승2무1패)로 1위를 차지했고, PSG는 승점 8(2승2무2패)로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동시에 경기를 진행한 AC밀란은 뉴캐슬을 2-1로 이긴 뒤 승점 8(2승2무2패)로 PSG와 동일한 승점을 기록했지만, 승자승에서 밀려 16강 진출은 무산되었다.

PSG는 가까스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도르트문트를 이기면 1위에 올라갈 수 있었지만, 도르트문트의 공세가 강력했고 골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6분에 선제골을 얻어내며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후반 11분에 킬리안 음바페의 도움으로 동점골을 넣어 16강 행을 확정했다.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한 이강인은 68분 동안 활약했으며, 공격 포인트는 얻지 못했지만 세 차례의 슈팅을 시도하며 팀의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팀 내 하위권 평점인 6.4를 부여했다.

PSG는 12시즌 연속으로 UCL 16강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죽음의 조를 통과했다는 의미도 크지만, 이제 죽음의 대진이 PSG를 기다리고 있다. 조 1위로 올라가지 못한 PSG에게 어려운 상대가 기다리고 있다.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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