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리그 3경기 연속골로 미트윌란의 자존심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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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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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덴마크 수페르리가에서 3경기 연속골 폭발로 팀 자존심 지켜

한국 축구선수 조규성(25, 미트윌란)이 교체로 투입되어 리그 3경기 연속골을 폭발시켰다. 덴마크 정복은 이미 진행 중이다.

조규성은 6일 오후 11시에 열린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3라운드에서 륑비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만회골을 터뜨려 1-4 패배한 미트윌란의 유일한 득점을 올렸다. 아쉬운 대패를 당한 미트윌란은 4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조규성은 리그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전 경기 득점이란 놀라운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만회골을 터뜨린 것은 후반 35분 경 교체 투입된 이후 불과 11분 정도만에 다시 한 번 골을 넣어 해결사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했다.

미트윌란은 전반 이른 시간에 한 명의 선수가 퇴장당하고 속절없이 4골을 얻어맞는 등 패배가 확실한 상황이었지만, 조규성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골을 넣으며 팀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다.

조규성의 결장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었다. 이전 경기에서 120분 풀타임을 소화한 조규성은 이날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대신 최전방 원톱으로는 소리 카바가 출전했다.

하지만 경기 시작 6분만에 수비수 스테판 가르텐만이 위험한 태클로 퇴장당하면서 미트윌란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가르텐만은 상대의 드리블 돌파를 막기 위해 위험한 태클을 시도하다 경고를 받았다. 하지만 VAR(비디오 판독 심판)의 판정으로 퇴장이 결정되었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수적 열세에 처하게 되었지만, 조규성의 골을 통해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

조규성은 덴마크 수페르리가에서의 활약으로 팀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그의 골 폭발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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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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