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파이널A 진출 성공으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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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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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부주장 김진수(31)가 전북의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전북은 지난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정규리그 최종전 33라운드에서 한교원과 구스타보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전북은 승점 49(14승7무12패)로 직전 7위에서 4위로 점프해 파이널A 진출에 극적으로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은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했어도 파이널A 진출이 가능했지만 홈에서 승리를 내주며 6위에서 7위로 하락하여 파이널B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은 경기 초반에 먼저 골망을 흔들었지만, 뒤늦게 골이 선언되지 않아 아쉬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반 추가시간에 일류첸코가 수비 뒷공간으로 파고드는 나상호에게 패스를 찔렀고, 나상호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VAR(비디오판독) 결과로 나상호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어 골은 무효가 되었습니다.

전반전에는 서울에게서 공격에서 밀리는 상황이었지만, 후반전에 들어서 전북은 반격을 펼쳤고 선제골을 얻어내었습니다. 후반 15분에 안현범이 왼쪽 측면에서 수비 뒷공간으로 파고드는 이준호에게 패스를 주었고, 이준호가 중앙으로 땅볼 패스를 했습니다. 이 패스는 수비하던 나상호에게 맞고, 한교원에게 흘러들어갔고, 한교원은 골을 넣어 마무리했습니다.

전북은 기세에 타서 추가골도 터트렸습니다. 후반 30분에 교체 투입된 구스타보가 환상적인 헤더 골을 기록했습니다. 안현범이 박스 왼쪽으로 올린 크로스를 구스타보가 헤더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북의 부주장 김진수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하여 풀타임을 뛰었으며, 전북의 무실점 수비에 일조했습니다. 전반전에는 서울에 10개의 슈팅을 내주는 등 공격에서 밀린 상황이었지만, 후반전에는 탄탄한 수비로 선제골과 역전골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해야만 파이널A 진출이 가능했던 전북이 창단 이후 첫 파이널에 진출하는 결과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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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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