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 수비의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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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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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27)의 강력한 수비가 칭찬을 받았다. 독일 뮌헨은 9일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서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김민재의 수비와 킹슬리 코망의 득점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이로써 개막 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5승 2무로 총 17점을 얻어 리그 3위에 올랐다. 리그 1위 레버쿠젠(19점)과 2위 슈투트가르트(18점)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민재는 이날 선발로 출전하여 다욧 우파메카노와 호흡을 맞췄다. 90분 동안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기 내내 탁월한 수비를 선보였다. 김민재는 8차례의 공중볼 경합에서 모두 승리하며 100%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또한 2회의 태클과 3회의 가로채기를 통해 팀을 도왔으며, 패스 성공률은 92%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1개의 키패스를 기록하였다.

김민재는 국제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수비수 중 가장 높은 평점 7.9를 받았다. 또 다른 통계 매체인 풋몹에서는 8.3의 평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패스를 차단하기 위해 라인을 끌어올렸다. 프라이부르크는 롱패스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김민재의 강력한 헤더 수비에 막혔다. 김민재의 수비는 뮌헨 팀 역습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전반에서 보여준 김민재의 수비는 후반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후반 4분에는 프라이부르크의 공격수 말리밀리안 필립이 골을 시도하려고 했지만, 김민재가 침착하게 막아냈다. 필립의 공격에도 김민재는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김민재의 수비는 성공적이었고, 이에 뮌헨 팬들은 박수로 김민재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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