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홈에서 울산 현대를 제압하며 승리

인천 유나이티드, 홈에서 챔피언 울산 현대 제압
인천 유나이티드가 홈 경기에서 울산 현대를 3-1로 이기며 주목받았다.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A(상위 스플릿) 37라운드에서 박승호, 홍시후, 오반석의 연속 골로 인천은 울산을 압도했다.
인천은 최근 리그 8경기 연속 무패(4승4무)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이어갔다. 승점 56(14승 14무 9패)으로 한 경기가 덜 치러진 전북 현대(승점 54)를 제쳤고 4위로 올라섰으며 3위 광주FC와 2점 차로 견줄만한 위치에 있다. 인천은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에도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 이미 리그 우승이 확정된 울산은 승점 73(22승 7무 8패)을 유지하고 있다.
양 팀은 전반에는 접전을 이뤄냈다. 후반에 들어서면서 인천은 골을 터트렸다. 후반 5분, 홍시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박승호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박승호의 이 경기에서의 첫 골이었다.
인천은 기세를 타고 추가 골을 넣었다. 선제골을 도왔던 홍시후가 직접 골을 터트렸다. 후반 28분, 역습 상황에서 에르난데스가 박스 안에서 마무리하는 패스를 오른발로 차 넣었다.
3분 뒤, 인천은 세 번째 골을 넣어 3-0으로 점수를 벌렸다. 후반 31분, 김보섭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반석이 다이빙 헤더로 골망에 박았다.
울산은 영전을 피하기 위해 공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후반 43분, 이명재가 드리블 돌파 중 상대 수비 반칙에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되자 주민규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주민규는 이 경기에서 리그 17번째 골을 기록하며 티아고(대전 하나시티즌)보다 앞섰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이번 승리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홈 경기에서 울산 현대를 3-1로 이기며 주목받았다.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A(상위 스플릿) 37라운드에서 박승호, 홍시후, 오반석의 연속 골로 인천은 울산을 압도했다.
인천은 최근 리그 8경기 연속 무패(4승4무)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이어갔다. 승점 56(14승 14무 9패)으로 한 경기가 덜 치러진 전북 현대(승점 54)를 제쳤고 4위로 올라섰으며 3위 광주FC와 2점 차로 견줄만한 위치에 있다. 인천은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에도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 이미 리그 우승이 확정된 울산은 승점 73(22승 7무 8패)을 유지하고 있다.
양 팀은 전반에는 접전을 이뤄냈다. 후반에 들어서면서 인천은 골을 터트렸다. 후반 5분, 홍시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박승호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박승호의 이 경기에서의 첫 골이었다.
인천은 기세를 타고 추가 골을 넣었다. 선제골을 도왔던 홍시후가 직접 골을 터트렸다. 후반 28분, 역습 상황에서 에르난데스가 박스 안에서 마무리하는 패스를 오른발로 차 넣었다.
3분 뒤, 인천은 세 번째 골을 넣어 3-0으로 점수를 벌렸다. 후반 31분, 김보섭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반석이 다이빙 헤더로 골망에 박았다.
울산은 영전을 피하기 위해 공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후반 43분, 이명재가 드리블 돌파 중 상대 수비 반칙에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되자 주민규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주민규는 이 경기에서 리그 17번째 골을 기록하며 티아고(대전 하나시티즌)보다 앞섰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이번 승리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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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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