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감독, 토트넘에 다시 한 번 공격축구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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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2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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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적 축구 선언

지난 24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의 공격적인 축구를 다시 한 번 선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토트넘은 올해 역대급의 초반 페이스를 보여주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으나, 최근 2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좀 가라앉은 상황입니다. 이전까지는 10경기 연속 무패(8승 2무)를 기록하며 EPL에서 유일한 무패팀으로 지목되었지만, 첼시전에서는 주전 선수들의 퇴장과 부상 사태로 인해 악재를 겪었고, 결국 울버햄튼전에서는 정상적인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패배하였습니다.

이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첼시전에서 수적 열세 속에서도 우리의 공격 축구를 펼쳤고,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공격 축구 철학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라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토트넘은 첼시전에서 전반 6분에 데얀 클루셉스키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전반 33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엔조 페르난데스에게 거친 태클을 저지르며 퇴장당하고, 페널티 킥까지 내주었습니다. 이에 키커로 나선 콜 파머가 득점하여 동점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수적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수비 라인을 내리지 않고 오히려 최대한 앞으로 가서 역전골을 노렸습니다.

또한 후반 초반, 데스티니 우도기가 첼시의 역습을 막는 과정에서 파울을 저지르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명이 적은 상황에서도 하이 라인을 유지하는 파격적인 전술을 이어갔습니다. 후반 막판에는 에릭 다이어와 손흥민이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하며 토트넘의 역습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감독 선언을 토대로 화끈한 공격 축구를 다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트넘 팬들은 이를 통해 팀의 경기력이 더욱 상승하여 좋은 성적을 이뤄낼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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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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