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20년간의 희로애락 담은 전시공간 신설

인천유나이티드, 20주년 기념 전시실 오픈
인천유나이티드는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3 37라운드 홈경기에 경기장 내에 구단 20주년 기념 전시실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실은 인천시립박물관에서 개최된 기획특별전 다시, 비상: 인천유나이티드 F.C. 2003-2023의 연장선상에서 조성되었습니다. 기존의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측 오션라운지 공간을 창단 2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전시실로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시립박물관의 협조를 받아 해당 전시회를 참고하여 조성되었습니다.
전시실은 크게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한반도에 축구를 가장 먼저 전파했다고 알려진 영국 군함 플라잉 피시(Flying Fish)호부터 2002 한일 월드컵 대한민국 대 포르투갈전 승리의 열기를 발판 삼아 시작된 인천 유나이티드의 창단 과정 등을 전시합니다.
두 번째 주제는 2004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요 경력, 유니폼 및 레전드들의 기증품 전시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005시즌 통합 준우승을 이끌었던 장외룡 감독을 비롯하여 문학경기장 시절 팀을 이끌었던 주장 임중용 선수와 골키퍼 김이섭 선수 등 구단의 레전드들과 팬들의 기증품으로 전시실을 장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주제인 팬 존(Fan Zone)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서포터즈 응원물품 및 영상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팬들의 열정과 사랑이 담긴 다양한 응원물품과 영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지난 20년간의 희로애락이 전시공간에 모두 담겼다는 이번 전시실은 인천시민들과 축구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구단은 앞으로도 인천 유나이티드의 역사와 성장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3 37라운드 홈경기에 경기장 내에 구단 20주년 기념 전시실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실은 인천시립박물관에서 개최된 기획특별전 다시, 비상: 인천유나이티드 F.C. 2003-2023의 연장선상에서 조성되었습니다. 기존의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측 오션라운지 공간을 창단 2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전시실로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시립박물관의 협조를 받아 해당 전시회를 참고하여 조성되었습니다.
전시실은 크게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한반도에 축구를 가장 먼저 전파했다고 알려진 영국 군함 플라잉 피시(Flying Fish)호부터 2002 한일 월드컵 대한민국 대 포르투갈전 승리의 열기를 발판 삼아 시작된 인천 유나이티드의 창단 과정 등을 전시합니다.
두 번째 주제는 2004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인천 유나이티드의 주요 경력, 유니폼 및 레전드들의 기증품 전시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005시즌 통합 준우승을 이끌었던 장외룡 감독을 비롯하여 문학경기장 시절 팀을 이끌었던 주장 임중용 선수와 골키퍼 김이섭 선수 등 구단의 레전드들과 팬들의 기증품으로 전시실을 장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주제인 팬 존(Fan Zone)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서포터즈 응원물품 및 영상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팬들의 열정과 사랑이 담긴 다양한 응원물품과 영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지난 20년간의 희로애락이 전시공간에 모두 담겼다는 이번 전시실은 인천시민들과 축구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구단은 앞으로도 인천 유나이티드의 역사와 성장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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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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