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아틀레티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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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28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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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을 매료시킨 팀K리그의 골키퍼 이창근(30·대전)의 뛰어난 경기력을 알아보자.

팀K리그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이번 경기의 상대는 라리가의 강호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경기는 흥미진진한 접전을 펼친 끝에 팀K리그가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순민(광주), 안톤(대전), 팔로세비치(서울)가 득점을 올리며 팀K리그의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경기에서 더욱 주목받은 선수가 있었다. 그것은 팀K리그의 골문을 지킨 이창근 골키퍼였다. 세계적인 공격수들을 상대로 엄청난 슈퍼세이브를 선보였다.

국가대표 골키퍼로 알려진 조현우(울산)의 대신으로 이창근은 선발 출전했다. 수비진은 이기제(수원), 김영권(울산), 정태욱(전북), 설영우(울산)로 구성되었지만, 아틀레티코의 공격은 치열했다. 그러나 이창근은 아틀레티코의 공격을 쉽게 뚫어내지 않았다. 전반 시작부터 로드리고 데폴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막아내며 경기를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전반 12분에는 상대팀 르마에게 선제골을 내주어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이창근은 선방쇼를 계속했다. 전반 18분에는 사무엘 리노의 슈팅을 감각적으로 막아내는 등 천재적인 선방을 펼쳤다.

이창근은 몸으로 아틀레티코의 슈팅을 저지했다. 전반 32분에는 알바로 모라타의 위협적인 헤더 슈팅을 손이 아닌 어깨로 막아내기도 했다. 이에 모라타는 실망스러워하며 머리를 감싸쥐고 탄식을 내뱉었다. 전반 37분에는 또 다른 코너킥 상황에서 스테판 사비치의 헤더 슈팅을 멋지게 막아냈다.

이창근의 훌륭한 선방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까지 매료시켰다. 그는 아틀레티코의 세계적인 공격수들을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며 팀K리그를 대표했다. 이창근은 이번 경기를 통해 그의 실력과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팀K리그의 자랑스러운 골키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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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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