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결장, 한국 야구대표팀의 항저우아시안게임 어려움"

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은 이정후의 결장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정후는 왼쪽 발목 수술이 필요한 전치 3개월 진단을 받아 항저우아시안게임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이에 대만 뉴스전문채널 둥썬신원타이는 한국 최강 타자 이정후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할 수 없는 걱정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을 통해 2010년 중국 광저우, 2014년 대한민국 인천,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 이어 야구 금메달 4회 연속 도전을 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은 대만을 상대로 3연패를 달성하는 등 최대 걸림돌로 대만을 꼽아왔다. 둥썬신원타이는 한국이 타격 중심축을 잃었다며 이정후를 2022 KBO리그 5관왕 및 MVP로 소개하였다.
이정후는 2022 KBO리그에서 타율, 최다안타, 타점, 장타율, 출루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과 플레이오프 MVP를 수상하였다.
둥썬신원타이는 한국이 KBO리그 올스타 라인업으로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지만, 이번 항저우대회에서는 25세 이하 또는 프로야구 4년차 이하에 와일드카드 3명을 추가로 선발할 수 있는 규정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하였다.
“2023 월드 베이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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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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