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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024년 삼성 명장들과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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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7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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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은 새해를 맞아 16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2024 삼성 명장 15명과 간담회를 갖고 경영 행보를 논의했다.

삼성 명장은 제조기술과 품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내 최고 기술 전문가들로, 삼성은 올해 시무식에서 명장 15명을 선정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용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차세대 통신기술 연구개발(R&D) 현장을 점검한 뒤, 미래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 개발과 우수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에서 이재용 회장은 명장들이 어떻게 기술 전문가로 성장해온 것인지,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등을 경청했다. 또한, 미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과 미래 기술인재 육성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재용 회장은 2022년 6월에 유럽 출장을 다녀온 뒤, "첫째도 기술, 둘째도 기술, 셋째도 기술"이라고 강조하는 등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그는 이날도 "기술인재는 포기할 수 없는 핵심 경쟁력"이며 "미래는 기술인재의 확보와 육성에 달려있다. 기술인재가 마음껏 도전하고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은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에 명장 제도를 도입했다. 명장은 제조기술, 금형, 품질, 설비, 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제품 경쟁력 향상과 경영실적에 기여한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가를 선정하는 것이다. 이들은 명장으로 선정되면 격려금과 명장 수당을 받으며, 정년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삼성시니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재용 회장은 삼성의 미래를 위해 기술인재의 확보와 육성에 더욱 힘쓸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삼성은 명장 제도를 통해 기술전문가의 역량을 인정하고 보상하는 한편, 삼성시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인재들이 정년 이후에도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삼성은 기술 인재들의 창의력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육성하며, 미래에 초점을 맞춘 경영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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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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