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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병 자체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만희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일 서울시 편입을 원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90%에 가까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국회에서 열린 원외당협위원장 대표자 간담회에서 이 사무총장은 서울, 경기, 인천 당협위원장들의 의견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김포시의 서울 편입으로 인해 인천의 발전 전략에 수정이 필요한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사무총장은 김포 편입에 대한 서울 강북권에서의 반발에 대해 내부 의견은 언급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은 이에 반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무총장은 김포 편입을 통해 서로 윈윈하고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전체 파이가 커질 수 있으며 도시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사무총장은 코로나 시절 많은 대출로 인해 민생과 관련된 상환 시점과 고금리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이는 더욱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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