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야구선수를 꿈꾸는 아들에게 자신은 못된 아빠"

이대호, 아들에 대해 "못된 아빠라고 자평"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자신이 야구선수를 꿈꾸는 아들에게 대해 "못된 아빠"라고 자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대호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게 아들 예승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대호는 방송에서 "작년에 아들 예승이가 제 은퇴 투어를 따라다니면서 야구에 대한 사랑이 생긴 것 같다. 아들이 야구선수가 꿈이라고 하더라. 아들은 이정후 선수처럼 되고 싶다더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대호는 "저는 칭찬에 인색한 편이다. 예승이가 잘해도 칭찬을 안 한다"며 "8살 아들이 안타를 쳐도 안타쳤네. 잘했어라고 해야 하는데, 아, 2루타 쳐야 하는데라고 아쉬워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대호는 "야구하다 다치고 와도 이 정도는 지나면 나아라고 한다. 운동할 때는 엄격하게 훈육한다. 아들한테 야구 할 거면 아프다고 하지 마라고 이야기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대호는 "아들이 3학년 이후 야구선수 반에 들어가서 약한 모습을 보이면 저는 야구 안 시킬 것"이라며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무슨 야구를 하냐. 데드볼 맞은 것 때문에 아파서 못한다? 그러면 안 하면 되지 않나"라며 야구에 있어서는 단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이대호는 "그러면 안 되는데 아들이 야구할 때만큼은 강하게 얘기하게 된다"며 "참 못된 아빠다. 제가 생각해도 못됐다"고 자신을 돌아봤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빠로서 야구를 하는 아들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막막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이대호의 이야기에 오은영 박사는 "아들에 대한 엄격한 훈육은 필요하지만, 칭찬도 필요한 순간이 있다. 아들이 잘하면 칭찬해주는 게 중요하다"며 조언했습니다.
이대호와 오은영 박사의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내며 이제야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게 한 자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대호는 아들과의 소통과 양육 방법을 다시 생각하고 개선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자신이 야구선수를 꿈꾸는 아들에게 대해 "못된 아빠"라고 자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대호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게 아들 예승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대호는 방송에서 "작년에 아들 예승이가 제 은퇴 투어를 따라다니면서 야구에 대한 사랑이 생긴 것 같다. 아들이 야구선수가 꿈이라고 하더라. 아들은 이정후 선수처럼 되고 싶다더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대호는 "저는 칭찬에 인색한 편이다. 예승이가 잘해도 칭찬을 안 한다"며 "8살 아들이 안타를 쳐도 안타쳤네. 잘했어라고 해야 하는데, 아, 2루타 쳐야 하는데라고 아쉬워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대호는 "야구하다 다치고 와도 이 정도는 지나면 나아라고 한다. 운동할 때는 엄격하게 훈육한다. 아들한테 야구 할 거면 아프다고 하지 마라고 이야기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대호는 "아들이 3학년 이후 야구선수 반에 들어가서 약한 모습을 보이면 저는 야구 안 시킬 것"이라며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무슨 야구를 하냐. 데드볼 맞은 것 때문에 아파서 못한다? 그러면 안 하면 되지 않나"라며 야구에 있어서는 단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이대호는 "그러면 안 되는데 아들이 야구할 때만큼은 강하게 얘기하게 된다"며 "참 못된 아빠다. 제가 생각해도 못됐다"고 자신을 돌아봤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빠로서 야구를 하는 아들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막막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이대호의 이야기에 오은영 박사는 "아들에 대한 엄격한 훈육은 필요하지만, 칭찬도 필요한 순간이 있다. 아들이 잘하면 칭찬해주는 게 중요하다"며 조언했습니다.
이대호와 오은영 박사의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내며 이제야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게 한 자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대호는 아들과의 소통과 양육 방법을 다시 생각하고 개선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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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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