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실패에 사과 "전부 저의 부족"

윤석열 대통령,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실패에 "저의 부족이라고 생각해달라"고 사죄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실패한 것에 대해 "이 모든 것은 전부 저의 부족이라고 생각해달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정말 우리 민관은 합동으로 열심히 뛰었지만, 그것을 잘 지휘하고 유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은 대통령인 저의 부족의 소치라고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우리 전 국민의 열망을 담아서 민관 합동으로, 범정부적으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추진했지만 실패했다"며 "그동안 엑스포 유치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주신 박형준 부산시장, 민관합동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이신 최태원 상의의장, 한덕수 총리 등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지난 1년 이상을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
기업 총수들과 외교부 직원들의 이름도 하나하나 언급한 윤 대통령은 "바쁜 일정에도 그야말로 기업 업무를 제쳐두고 최선을 다해서 뛰어주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을 비롯한 많은 기업인들, 직원들, 그리고 우리 외교부와 재외공관, 파리 주불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들, 유네스코 대사 등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국무위원들도 여러 국가들을 맡아서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시간을 내 그야말로 먼 거리까지 다니면서 유치를 위해 뛰었다"며 "저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고 2021년 7월에 부산을 가서 2014년부터 부산 시민들이 2030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애써온 열망을 목격했다. 정부에서 좀 지원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과 무관심에..."라고 말했다.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실패한 것에 대해 "이 모든 것은 전부 저의 부족이라고 생각해달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정말 우리 민관은 합동으로 열심히 뛰었지만, 그것을 잘 지휘하고 유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은 대통령인 저의 부족의 소치라고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우리 전 국민의 열망을 담아서 민관 합동으로, 범정부적으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추진했지만 실패했다"며 "그동안 엑스포 유치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주신 박형준 부산시장, 민관합동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이신 최태원 상의의장, 한덕수 총리 등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지난 1년 이상을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
기업 총수들과 외교부 직원들의 이름도 하나하나 언급한 윤 대통령은 "바쁜 일정에도 그야말로 기업 업무를 제쳐두고 최선을 다해서 뛰어주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을 비롯한 많은 기업인들, 직원들, 그리고 우리 외교부와 재외공관, 파리 주불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들, 유네스코 대사 등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국무위원들도 여러 국가들을 맡아서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시간을 내 그야말로 먼 거리까지 다니면서 유치를 위해 뛰었다"며 "저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고 2021년 7월에 부산을 가서 2014년부터 부산 시민들이 2030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애써온 열망을 목격했다. 정부에서 좀 지원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과 무관심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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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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