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장미란 체육학과 교수 내정에 비난 쏟아져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34

date 23-09-02 16:49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윤석열 대통령, 역도 전설 장미란 교수 내정에 반응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에 장미란 교수를 문화체육관광부의 2차관으로 내정했다. 장미란 교수는 한국 여자 역도의 전설로 불리며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었다. 그러나 이런 인재를 발탁한 윤 대통령에게는 친민주당 성향 네티즌들의 비난이 퍼지고 있다. 이들은 장미란 교수의 업적이 아닌, 그가 현 정부와 관련되었다는 이유로 비난을 일삼고 있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정치적인 쟁점으로 혐오를 이용하는 것이 먼저 문제라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장미란 교수는 세계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4연패(2005~2009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역사로 평가받은 인물이다. 그녀는 또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2013년 역도에서 은퇴한 후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과 용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6년부터는 용인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장미란 교수의 이런 업적을 바탕으로 "장 교수는 현장과 이론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라는 호평을 내놓고 있다. 대통령실의 고위 관계자는 "장 교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만큼 많은 노력과 자기관리를 했다"고 평가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혐오를 이용해 비난하는 것은 장미란 교수를 겨냥한 내용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에 여당 관계자는 "장 교수 내정이 야당의 허를 찔렀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분석하였다.
Like

0

Upvote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