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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미주, 다이어트 부작용 고백.."식욕도 줄고 위가 줄어"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미주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겪은 부작용에 대해 고백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미주는 딘딘과 함께 등장하며 이같은 이야기를 전했다.

미주는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였다. 현재 솔로 활동을 위해 집중 관리와 다이어트를 함께 병행하고 있는 미주는 자신의 몸무게를 40kg대로 줄였다고 밝혔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다 보니 식욕이 줄어들었고, 위 상태도 좋지 않아진 것을 고충으로 밝힌 미주는 "라면 한 개를 다 못먹는다"며 조금씩 자신의 변화를 언급했다.

하지만 미주는 "식욕은 줄어들었지만 술은 여전히 잘 마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혼술을 좋아하는 미주는 예전에 비해 술을 많이 줄였다는데, 이에 이찬원 역시 그의 주량을 인정하며 웃음을 주었다.

한편, 미주는 여러 방송에서 다양한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러브라인 중독자로 유명하다. 이이경, 조규성, 허웅, 유병재 중 미주의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조규성을 지목한 미주는 그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게다가 미주는 실제 연애에서는 집착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전 남자친구에게서 연락을 받을 때도 받아준 적이 있다고 밝히며 뜻밖의 구속적인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미주는 예능 아빠 유재석의 추천으로 소속사인 안테나에 입사하게 되면서 계약 조건부터 사내 복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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