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네덜란드 방문 중 AMSL 본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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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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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 1위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인 AMSL 본사에 방문해 "오늘 이 자리가 한국과 네덜란드의 반도체 동맹이 더욱 굳건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도 "양국 협력의 핵심이 바로 반도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2일 오후 네덜란드 벤트호벤에 위치한 ASML 본사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ASML을 꼭 방문하고 싶었는데 오늘 존경하는 국왕님과 함께 오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이 동석했으며,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과 피터 베닝크 ASML CEO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이 해외 방문 중 현지 기업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피터 베닝크 회장님과 ASML의 혁신으로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은 한 자릿수 나노미터(nm) 시대로 이제 진화했다"며 "ASML이 만들어낸 반도체 산업의 혁신은 인공지능, 5G,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의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내년 4월부터 ASML를 이끌어 가실 크리스토프 푸케 CBO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한국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서 반도체 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은 정부의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에 따라서 삼성전자가 360조원,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였다"며 "네덜란드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은 "반도체는 현대 사회에 필수품이 되었다"며 "한국과 네덜란드가 함께 협력하여 반도체 분야에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방문은 양국의 반도체 산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 양국은 이미 다른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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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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