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집권 2기 개각, 안정적 국정운영과 다양성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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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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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2기 집권 기간 개각 시작

윤석열 대통령의 2기 집권 기간의 개각이 시작되었습니다. 총선 정국을 맞아 정치인 대신 관료와 전문가를 임명하여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업무 집행능력을 고려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는 여성 인재를 활용하려는 노력도 읽힙니다. 윤 대통령은 여전히 "실력이 안배보다 우선"이라는 인사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인재 등용의 다양성에도 주목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깜짝 발탁은 없었으며, 윤 대통령의 스타일은 보여주기식 인사를 지양하는 것으로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야당 성향의 인물들을 예상대로 임용하는 등의 조치도 없으며, 집권 3년차를 맞아 "일하는 내각"과 "국정과제를 이행할 수 있는 정부"를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4일, 6개 부처의 장관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는 경제수석인 최상목이, 국가보훈부 장관에는 숙명여대의 강정애 전 총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송미령 전 부원장이,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박상우 사장이,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강도형 원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는 외교부 2차관인 오영주가 임명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3명(최상목, 박상우, 오영주)은 관료 출신이며, 3명(강정애, 송미령, 오영주)은 여성입니다. 관료 출신이 아닌 3명은 교수 1명 및 국책연구기관 경력 2명입니다.

먼저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번 개각 발표에서 전문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는 최상목 부총리 후보자에 대해 "거시금융 등 경제 전반의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갖춘 경제정책의 최고 전문가"라며 "물가, 고용 등 경제민생의 문제를 해결하며 우리 경제의 근본적인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미령 농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대표적인 도농 균형발전 전문가"라고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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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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