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장미란 문체부 2차관, 6억9천345만원 재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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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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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출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6억9345만원 재산 신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6억934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밝혔다. 장 차관은 역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재산 신고에 따르면, 장 차관은 강원도 횡성군 임야 7071㎡(5000만원), 평창군 대관령면 전답 1068㎡(9275만원) 등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서 총 1억4275만원으로 기재하였다.

또한 장 차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아파트 전세권(2억8000만원), 강원도 원주시 상가(1억8400만원) 등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어서 건물 재산으로 4억6400만원을 신고하였다. 그 외에도 2021년식 그랜저 하이브리드 승용차(3299만원), 예금 자산 1억6537만5000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 차관의 순수 재산은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에 진금융 채무(1억1166만5000원)를 제외하면 6억9345만원이다.

장 차관은 역대 최고 역사로 평가되는 선수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3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장 차관은 학위를 취득하고 교수로 임용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재산 신고는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된 고위 공직자 94명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신규 임용자 21명, 승진자 28명, 퇴직자 40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중에서는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정 이사장은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한 건물 26억8800만원, 예금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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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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