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최경환의 아내 박여원, 11년간 독박육아에 실망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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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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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최경환의 아내 박여원이 11년간 독박으로 다섯 형제의 육아를 맡아온 것에 대해 실망의 눈물을 보였다. 이들의 모습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공개되었다.

최경환의 아내인 박여원은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 다섯 형제를 돌보았다. 박여원은 현재 친오빠와 함께 살며 총 3년간 형제들을 돌보고 있었다. 그러나 아침밥을 준비하는 동안 최경환은 소파에 앉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최경환은 박여원에게 "토스트 해달라"고 요구하여 MC 김지혜를 분노케 했다.

결국 박여원의 친오빠가 도움을 주어 아침 준비를 도왔다. 큰아들이 최경환을 부엌으로 불러들이기 전까지 최경환은 일어나 아내를 돕지 못했다. 최경환은 야구선수로서 육아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은퇴를 하고 난 후로서야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내가 울음을 터뜨린 상황에서도 최경환은 이를 알아채지 못하고, 둘째 아들이 막내를 돌보았다. 아이를 옷에 입히고 세수 등 등교 준비를 아무런 도움 없이 하지 않아 결국 박여원이 나서야 했다.

하지만 최경환은 "아이들의 등교와 등원을 맡고 있다. 철저하게 잘 지키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여원은 "그렇다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거냐"고 불평을 터뜨렸다.

이들의 이야기가 공개된 후 최경환은 집으로 돌아와 크게 실색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박여원의 어려움과 불만이 전해졌다. 이 가족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동조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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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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