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되고 싶은 아들 성장판 검사에 흥미로운 사연,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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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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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키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예측에 최경환 야구선수는 아내 박여원을 탓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날 최경환 부부가 아들의 성장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경환 아내 박여원은 아들 리환이와 그의 친구들을 야구 연습장에 찾아가 간식을 가져갔다. 리환이는 친구들보다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아빠처럼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 야구를 잘하기 위해서 키가 185㎝까지 컸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경환 부부는 리환이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현재 성장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크기를 키우기 위해 개선할 점을 정확히 알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최경환 부부는 리환이를 데리고 성장판 검사를 하러 병원으로 향했다.

성장판 검사를 마친 후, 리환이와 그의 부모는 검사 결과를 듣게 되었다. 이 결과 리환이의 최종 예측 키와 함께 "영양소가 부족한 식단 때문에 현재 성장이 더딜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이에 최경환은 아내를 향해 "당신이 더 잘 먹였어야지"라고 탓하는 발언을 하게 되었다. 이에 박여원은 서운함을 토로했다.

또한 성장에 있어서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에, 최경환 부부는 리환이의 심리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상담을 받으러 갔다. 이 때 리환이는 그동안 부모에게 말하지 못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리환이의 속마음을 처음으로 알게 된 최경환 부부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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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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