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유망주 전미르, KCC 이지스와 시투자 경기에서 농구 실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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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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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이도류 유망주 전미르(18)가 이웃팀 KBL 부산 KCC 이지스의 시투자로 나섰다. 학교 농구 에이스의 폼은 죽지 않았다.

전미르는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KCC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경기에서 시투자로 나섰다. 이날 전미르는 2024시즌 롯데 신인들과 함께 사직체육관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 시작 한 시간 전 코트로 나온 전미르는 동료들과 함께 슛 연습을 했다. 3점슛 라인부터 하프라인까지 옮겨다니며 슛 영점을 조정했다. 기대 이상의 깔끔한 슛폼을 보여준 전미르는 외곽슛을 성공시키며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이윽고 시투자로 나온 전미르는 마이크를 잡고 "KCC 파이팅!"이라는 짧고 굵은 인사를 마치고 행사에 나섰다. 자유투 라인에서 날아간 전미르의 시투는 단 한번의 시도만에 클린샷으로 림을 통과했다. 그는 두 손을 들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자리로 돌아갔다.

이어 하프타임 이벤트 때는 하프라인에서 슛을 쏘는 이벤트에 동료 박준우(4라운드 지명), 이선우(7라운드 지명), 기민성(육성선수 입단) 등과 함께 특별 초대손님으로 등장했다. 첫 시도에서 실패한 그는 점점 앞으로 와서 하라는 사회자의 요청에 따라 골밑까지 이동하고서야 겨우 넣었다. 고가의 무선 이어폰을 받게 된 그는 함께 이벤트에 나온 어린이에게 선물로 넘겨줬다.

경기 중 전미르는 "시구했을 때보단 덜 떨렸다. 확실히 농구다 보니까 부담은 덜 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 10월 5일 사직 LG전에서 시구자로 나와 정확한 투구를 선보였다. 당시 "생각보다 미끄러워서 그렇게 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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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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