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4대 주요 그룹사의 디지털 앱 브랜드 통합 신한 SOL로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11월 1일부터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4대 주요 그룹사의 디지털 앱 브랜드를 신한 SOL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의 신한 SOL이 가진 브랜드 파워를 주요 그룹사 앱과 연계해 고객의 접근성 및 그룹의 디지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통합 작업이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신한금융 계열사의 디지털 앱은 각각 신한 SOL뱅크, 신한 SOL페이, 신한 SOL증권, 신한 SOL라이프로 명칭이 변경되며, 브랜드 색상 및 폰트도 표준화된다. 또한 신한금융은 그룹사의 주요 상품 및 서비스를 한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간편앱을 연내에 출시하여 고객 편의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SOL을 바탕으로 고객이 더 쉽고 편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업계 경계를 뛰어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변경된 디지털 앱 브랜드는 오는 11월 1일 핸드볼 리그 미디어 데이를 시작으로 신한은행 SOL KBO 프로야구, 여자프로농구(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등의 스포츠 중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각 그룹사의 금융앱은 연내 유니버설 간편앱 출시와 함께 일괄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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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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