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캡틴의 모범적인 리더십으로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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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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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캡틴으로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손아섭(35, NC 다이노스)은 경기장 안팎에서 캡틴으로서 훌륭한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플레이오프 대비 훈련이 열린 창원NC파크에서 손아섭은 스타뉴스와 만나 "꼴찌 후보가 플레이오프까지 올라간 것에 대해 후배들에게 감사하다. 제일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고, 하늘에서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손아섭은 작년에 4년 64억 원의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NC로 이적한 이후로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손아섭은 주저하지 않고 훈련에 매진하고 노력한 결과를 선보였다. 올해 140경기에 출전한 그는 타율 0.339와 187안타로 리그 내에서 두 가지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이전에 두 차례나 2위였던 타율 순위에서 선두에 오른 것은 주목할 만하다. 또한 손아섭은 주장으로서 선수단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손아섭의 활약 덕분에 NC는 4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고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하였다. 개인적으로도 2017년 롯데 자이언츠 시절 이후로 6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손아섭은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SSG 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 등 가을야구 4경기에서 18타수 6안타(타율 0.333) 1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선봉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C는 5전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 3전 전승을 거두어 KT 위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임하게 되었다. 4일의 휴식을 가진 NC는 정규시즌 막바지부터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힘들지만 흥이 나는 가을야구를 경험하며 "이래서 포스트시즌에 와야하는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손아섭은 동료들과 함께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손아섭이 팀을 이끌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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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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