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영입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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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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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영입에 관심…빠른 로스터 구축 목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이정후(25)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즌 종료가 다가오면서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를 노릴 자유계약 선수(FA)로 언급하고 있으며, 고척돔을 방문해 관련한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샌프란시스코는 더 젊고 빠른 로스터를 추구한다"고 이정후에 대한 관심을 언급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로 마무리하며 와일드카드 진출에 실패했다. 유망주들을 주력으로 내세웠지만, 로건 웹을 제외하고는 타선에서 구심점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디 애슬레틱은 이를 지적하며, 샌프란시스코가 메이저리그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는 도루를 많이 시도하지 않아 57개의 도루로 신시내티 레즈(188개)와 콜로라도 로키스(71개) 등에 비해 많은 점을 차지하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를 바탕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햄스트링 부상으로 세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른 마이크 야스트렘스키(33)와 재계약을 고민하고 있다. 이에 이정후의 이적 가능성이 언급되었다. 디 애슬레틱은 "샌프란시스코는 타일러 피츠제럴드, 루이스 마토스 등의 외야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FA 선수로도 이를 해결할 수 있다. 코디 벨린저(시카고 컵스)와 지난해 KBO리그 MVP인 이정후는 빠른 외야수로 샌프란시스코가 원하는 포지션에 해당하는 잠재력 있는 선수들이다. 이들은 샌프란시스코의 외야를 양방향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유일한 FA 선수들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를 영입함으로써 빠른 로스터를 구축하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금부터 이정후와 샌프란시스코의 협상이 기대되며, 앞으로의 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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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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