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최형우와 나성범의 시즌 아웃은 치명적인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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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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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최형우(40)와 나성범(34)의 시즌 아웃은 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다. 두 선수는 꾸준한 성적과 클러치 상황에서의 뛰어난 실력으로 팀에 큰 도움을 주었다. 최형우는 올 시즌 120경기에서 타율 0.299, 17홈런 81타점, OPS 0.884로 활약하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나성범은 6월 말부터 출전하여 58경기에서 타율 0.365, 18홈런 57타점, OPS 1.098을 기록하며 MVP급의 성적을 이뤘다.

또한, 최형우와 나성범은 득점권에서의 타율 0.317, 0.349로 가장 믿을 수 있는 타자들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었다. 결승타 부문에서도 최형우는 14개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나성범은 6개로 팀 내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처럼 KIA 타이거즈의 결정적인 역할을 맡고 있던 두 선수가 며칠 사이에 다치게 되었다. 나성범은 지난 19일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주루 도중 우측 햄스트링을 다쳐 정밀 검진 결과 10~12주의 재활을 받아야 했고, 그 후로는 2023시즌을 마친다. 더욱이 최형우는 24일 광주 KT 위즈전에서 주루 도중 왼쪽 쇄골 분쇄골절 및 견쇄관절 부상을 입어 26일 쇄골 고정술을 받게 되었으며, 재활 기간은 약 4개월로 예상되어 다음 시즌까지 투수로서의 활약은 어려워지게 되었다.

클린업 트리오 중 유일하게 남은 소크라테스 브리토(31)는 미묘하게 아쉬움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는 현재까지 126경기에서 타율 0.281, 18홈런 81타점 79득점, 출루율 0.345, 장타율 0.457, OPS 0.802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득점권에서의 타율은 박찬호(0.362), 김선빈(0.330)에 비해 낮은 수치인 0.281로 나타났다. 이는 외국인 타자로서 나성범과 최형우의 뒤를 받치는 5번 타자에게 주어진 역할 때문이기도 하다. OPS 순으로 나열해도 소크라테스는 외국인 타자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KIA 타이거즈는 최형우와 나성범의 결장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지만, 여전히 소크라테스를 중심으로 힘을 내고 있다. 팀은 이들의 부상 회복을 기다리며 다음 시즌을 기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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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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