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배구단, 홈에서의 강세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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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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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배구단, 역대급 홈 승률로 명가 재건에 다가선다

삼성화재 배구단이 올 시즌 역대급의 홈 승률을 기록하며 명가 재건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 지난 2017~2018시즌 3위 이후 5시즌 연속으로 봄배구에 실패한 삼성화재는 이번 시즌을 통해 암흑기를 극복했다. 김상우 감독 체제 2년 차를 맞아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의 활약과 김정호의 성장으로 14승 7패(승점 38)로 2위에 올라섰다. 최근 1위인 우리카드가 3연패를 당하며 승점 차이는 4점에 불과하다.

삼성화재의 높은 홈 승률은 상승세의 주요 이유 중 하나이다.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된 11경기 중 9승 2패로 81.82%의 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개한 구장별 홈 승률을 보면 삼성화재의 강세는 더욱 명확해진다. 역대 기록을 살펴보면 삼성화재는 홈 경기장인 대전에서 66.87%의 승률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뒀다. 우리카드는 의정부에서 65%의 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한항공은 수원, 안산, 인천에서 각각 78%, 70.97%, 62.7%의 높은 승률을 보여주며, 현대캐피탈은 서울에서 68.57%, 홈 경기장인 천안에서 66.98%의 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홈 경기 최강자로 꼽히지는 않는다. 현대캐피탈은 역대 총 324번의 홈 경기 중 217승 107패로 66.98%의 승률을 기록하여 홈 경기 최강자의 명성을 얻었다. 또한 현대건설은 역대 총 263번의 경기 중 169승 94패로 64.26%의 승률을 보여주며 여자부 중 유일하게 60%대의 승률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에도 수원체육관에서 9경기 중 8승 1패로 88.89%의 승률을 달성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화재 배구단은 역대급의 홈 승률을 기록하며 명가 재건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김상우 감독과 선수들의 노력으로 향후 경기에서도 그들의 힘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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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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