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하먼, 디오픈 우승으로 미국프로골프 통산 3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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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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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클라레 저그에 맥주를 담아 마시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디오픈 우승컵 클라레 저그에 술을 담아 마실 기회를 얻게 된 또 한 명이 탄생했다. 제151회 디오픈 우승자가 되는 미국 선수의 이름은 브라이언 하먼이다. 하먼은 야구광들이 부러워하는 프로골퍼로, 체격이 작아서 야구 선수의 꿈을 포기하고 골프로의 길을 선택했다.

하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열린 디오픈 대회에서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총 13언더파 271타로 하먼은 공동 2위인 김주형, 제이슨 데이(호주), 욘 람(스페인) 등을 6타 차로 앞서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하먼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의 3번째 우승과 함께 메이저 대회에서의 첫 우승을 달성했으며, 상금으로 300만달러(약 38억5000만원)를 받았다.

이번 대회 이전까지는 왼손잡이인 하먼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었다. 2017년에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로는 우승과 인연이 없었으며, 올해 앞서 열린 3개의 메이저 대회에서도 성적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디오픈에서는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감격을 맛보았다.

공동 2위 그룹과 6타 차이를 벌려 완벽한 우승을 차지한 하먼은 밝은 미소를 지었다. 그는 "2017년 이후로 우승하지 못했어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행복하다"며 "오늘 밤에는 클라레 저그에 맥주를 담아 마실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더불어 "약 5만평의 사냥터 땅을 트랙터로 고르면서 우승을 축하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하먼의 우승으로 인해 맥주 한잔을 마시며 축하하는 순간이 일어났다.

하먼의 이번 우승은 그가 골프 경력에서 기록한 중요한 순간 중 하나로 남을 것이다. 작은 체격과 힘든 시기를 이겨내며 우승을 차지한 하먼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 그의 앞날을 응원하며 밝은 미래가 기다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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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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