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2년 5개월 만에 KLPGA 통산 4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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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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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KLPGA에서 2년 5개월 만에 4번째 우승 차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스타로 떠올랐던 박현경(23·갤럭시아SM) 선수가 2년 5개월 만에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KLPGA투어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박현경은 최종일 3언더파 69타,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이소영(26·롯데)과 동률을 이뤘다.

2번째 연장에서 세컨드샷을 그린에 올린 박현경은 18번 홀(파4)에서 파로 마치고 최종 승자가 되었다. 이소영은 보기 퍼티를 마무리하지 못해 박현경의 우승을 허락했다.

이번 우승은 박현경에게 2021년 5월 크리스 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이후로 약 2년 5개월, 910일 만에 찾아온 소중한 성과이다.

박현경은 2018년 KLPGA에 입회한 뒤 첫 시즌인 2019년에는 톱10 9회에 들며 신인왕 경쟁을 벌였다. 조아연(2승)과 임희정(3승)의 우승을 부러워하며 박현경은 다음 시즌에 도약했다.

2020년 5월 KL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퀸에 등극한 박현경은 첫 우승을 차지한 후, 같은 해 7월에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시즌 2승째를 거두며 빠르게 성장했다.

이듬해에는 KLPGA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라 구옥희 이후 39년만에 대회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로 기록되었다.

이후에도 박현경은 꾸준한 좋은 성적을 나타내고 있지만, 우승을 성공의 척도로 삼는다면 박현경은 좀처럼 우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KLPGA투어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에서의 우승은 다시 한 번 박현경의 역경을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가 얼마나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를 입증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박현경은 더욱 더 발전하고 성장하여 KLPGA에서 더 많은 우승을 차지하며, 그녀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써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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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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