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첫 대표팀 발탁에 책임감과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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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2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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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강속구 우완 투수 문동주(20·한화 이글스) 첫 대표팀 발탁에 책임감과 설렘을 표현했다.

문동주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국가대표팀 공개 훈련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미리 잘 준비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동주는 2022년 KBO 신인드래프트 1차에서 한화에 입단한 후, 프로 2년차에 해당하는 올해 신인왕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23경기에서 8승 8패, 평균자책점 3.72, 118⅔이닝 동안 95탈삼진을 기록하며 한화의 주전 선발로서 활약했다.

또한, 그의 퍼포먼스와 화제성은 눈에 띄었다. 지난 4월 12일 광주 KIA전에서 그는 1회말에 박찬호를 상대로 KBO 공식 통계업체인 스포츠투아이 피치트래킹시스템(PTS) 기준으로 시속 160.1㎞의 공을 던졌다. 시속 160㎞를 넘는 공을 던진 국내 투수는 문동주가 이전에 이어서 레다메스 리즈(전 LG), 파비요 카스티요(전 한화) 이후 3번째였다.

이번 대표팀에서도 문동주는 시속 160㎞ 이상의 강력한 구속력으로 필승 카드가 될 전망이다. 그런 기대감에 소속팀인 한화도 일찌감치 문동주의 휴식을 결정했다. 문동주는 3일 잠실 LG 트윈스전(4⅓이닝 3실점)을 마친 후 충남 서산의 퓨처스팀에서 휴식과 보강 훈련에 참여했다. 문동주는 "휴식을 잘 취하고 회복도 잘 되어 경기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번 휴식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노시환과 함께 인터뷰한 문동주는 이번 대표팀에서 중추 타선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시환은 문동주에 대해 "그는 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투수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동주는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되어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자 한다. 그는 "대표팀에서의 경험을 통해 더욱成長하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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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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