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애틀랜타 대저택 매각…"약 11억6000만원의 시세차익"

머라이어 캐리, 애틀랜타 대저택 매각 준비 중
미국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애틀랜타에 위치한 대저택을 매각하려고 한다. 이 대저택을 매각하면 캐리는 85만달러(약 11억6000만원)의 이익을 얻게 된다고 한다.
캐리는 약 1년 전에 애틀랜타 교외 부촌인 샌디스프링스에 위치한 이 대저택을 565만달러(약 77억6000만원)에 구입했다. 그러나 이번에 매각하려는 가격은 650만달러(약 89억원)로 제시되었다.
이 대저택은 면적이 1만2600제곱피트(약 354평)로, 195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다. 안에는 침실 9개와 홈시어터, 수영장, 테니스 코트 등이 갖춰져 있으며, 캐리가 이사를 옮긴 이후에는 녹음 부스도 설치되었다.
그러나 이 대저택은 최근 갱단에게 표적이 되기도 했다. 드러그 리치라는 갱단 조직이 2018년부터 지난 7월까지 샌디스프링스 지역에서 강도와 절도 사건을 일으키는 등 범죄의 중심지로 알려졌다. 이 갱단은 캐리 외에도 애틀랜타의 주요 유명인들의 저택을 표적으로 삼았으며, 마를로 햄프턴, 캘빈 리들리, 브래드 구잔 등도 피해를 입었다.
한편, 부동산 중개업소는 캐리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애틀랜타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뉴욕으로 이주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매각 결정이 절도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기준으로, 샌디스프링스 지역의 주택 중간값은 69만5000달러였다. 캐리가 원하는 가격으로 대저택을 매각할 수 있을지 궁금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애틀랜타에 위치한 대저택을 매각하려고 한다. 이 대저택을 매각하면 캐리는 85만달러(약 11억6000만원)의 이익을 얻게 된다고 한다.
캐리는 약 1년 전에 애틀랜타 교외 부촌인 샌디스프링스에 위치한 이 대저택을 565만달러(약 77억6000만원)에 구입했다. 그러나 이번에 매각하려는 가격은 650만달러(약 89억원)로 제시되었다.
이 대저택은 면적이 1만2600제곱피트(약 354평)로, 195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다. 안에는 침실 9개와 홈시어터, 수영장, 테니스 코트 등이 갖춰져 있으며, 캐리가 이사를 옮긴 이후에는 녹음 부스도 설치되었다.
그러나 이 대저택은 최근 갱단에게 표적이 되기도 했다. 드러그 리치라는 갱단 조직이 2018년부터 지난 7월까지 샌디스프링스 지역에서 강도와 절도 사건을 일으키는 등 범죄의 중심지로 알려졌다. 이 갱단은 캐리 외에도 애틀랜타의 주요 유명인들의 저택을 표적으로 삼았으며, 마를로 햄프턴, 캘빈 리들리, 브래드 구잔 등도 피해를 입었다.
한편, 부동산 중개업소는 캐리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애틀랜타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뉴욕으로 이주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매각 결정이 절도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기준으로, 샌디스프링스 지역의 주택 중간값은 69만5000달러였다. 캐리가 원하는 가격으로 대저택을 매각할 수 있을지 궁금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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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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