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토론토에서의 아쉬운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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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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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토론토에서의 아쉬운 시즌과 FA 전망

류현진(36)은 많은 기대를 받고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었지만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그는 이제 다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지만, 잔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야구 통계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23일(한국시간) 2024년 토론토의 예상 성적을 공개했다. 이 예상 성적에는 FA 자격을 가진 류현진도 포함되어 있다. 팬그래프닷컴은 댄 짐보르스키가 고안한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를 사용하여 각 선수들의 성적을 예상했다. 이 시스템은 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장세와 하락세 등을 고려하여 미래의 성적을 예측하는데 사용된다.

4년 동안 8000만 달러(1042억 원)에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은 60경기 315이닝 동안 24승 15패 ERA 3.97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첫 시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단축 시즌이었기 때문에 매년 평균 6승에 불과했고, 이는 그의 몸값에 아쉬움을 느끼게 했다.

지난해 6월 류현진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은 후 재활에 매진하였으며, 시즌 막판에는 복귀하여 11경기에서 52이닝을 소화하며 3승 3패 평균자책점(ERA) 3.46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마지막 2경기에서 부진하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아픔도 겪었다.

평가는 냉정했다. 어떤 매체는 "류현진은 FA지만 시즌의 일부만을 뛰었으며 4명의 건강한 선발 투수도 있다"고 전했다.

올 시즌, 토론토는 부상으로 대부분을 쉬어간 류현진과 알렉 마노아의 극심한 부진에도 불구하고 선발 4명이 50승을 기록하며 잘 견뎠다. 크리스 베싯(16승), 케빈 가우스먼(12승) 등의 투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을 지원했다. 류현진은 이런 상황에서 잔류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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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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