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콜로라도전에서 13-9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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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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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3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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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커터로 승리의 열쇠 잡아냈다

컬로라도전에서의 원정 경기에서 류현진은 훌륭한 피칭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콜로라도의 홈구장 쿠어스필드는 투수들에게 불리한 조건이다. 해발 1609m의 고지대에 위치해 타구의 비거리가 늘어나고, 날씨도 여름철에는 아직까지 매우 덥다. 그러한 환경에서 투수로서는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류현진은 이런 상황에서도 뛰어난 제구와 위기 관리 능력으로 좋은 투구를 펼쳤다.

특히 류현진의 커터가 이날 경기에서 큰 역할을 했다. 이전에는 잘 통하지 않았던 그의 커터가 이번 경기에서는 과거의 위력을 되찾았다. 커브나 체인지업 등은 팔꿈치 수술 전과 같은 감각으로 잘 통하는데, 딱 커터만 아직까지는 예상대로 잘 되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던 그는 이날 경기에서 여전한 커터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1회 1사 후 에세키엘 토바와 엘리아스 디아스를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는 등, 3회에는 엘레우리스 몬테로에게 투런 홈런을 내준 뒤에도 커터로 디아스를 투수 땅볼로 잡아내는 등, 류현진의 커터는 이날 경기에서 큰 역할을 했다. 이날 그는 패스트볼 37구, 커터 17구, 커브 12구, 체인지업 10구로 평소보다 커터 비중을 높였다.

이전 경기에 비해 공이 약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커터는 여전한 위력을 보여주었다. 류현진은 이 경기에서 주무기를 한 개 더 추가하였으며, 복귀 후 6경기 만에 이를 해결해냈다. 그의 노력과 열정은 팬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그의 투구에 많은 기대를 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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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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