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복귀 후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무릎에 타구 맞고 조기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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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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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무릎 부상으로 조기 강판…MLB 개인 통산 900탈삼진 돌파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6)이 복귀 후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불행한 부상을 입었다.

류현진은 한국 시간으로 8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4이닝 동안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훌륭한 피칭을 펼쳤다.

하지만, 0-0으로 맞선 4회 말, 2사 1루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에 휩싸였다. 류현진은 오스카 곤살레스에게 바깥쪽으로 빠지는 체인지업을 던졌지만, 곤살레스의 타구는 류현진의 오른쪽 무릎 안쪽을 강타했다. 류현진은 무릎을 맞고 공을 잡은 뒤 1루로 송구해 곤살레스를 아웃시키고 고통을 호소했다. 류현진은 토론토의 감독 존 슈나이더의 도움을 받아 더그아웃으로 돌아가고, 5회 말 수비 때는 불펜 투수 제이 잭슨으로 교체되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개인 통산 900탈삼진을 달성했다. 그러나 토론토는 상대 선발 개빈 윌리엄스에게 꽁꽁 묶여 3-1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류현진의 조기 강판은 토론토에게 큰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다.

기사제공: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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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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